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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정곤
上代면 下代일 뿐이다.
(老石의) <上代下世>는 책 속의 死文일 뿐이다.
某者가 또 成均館에 ‘上代下代論’을 提起했다.
그러나 우리 전통은, 上代이면 下代이다. 아래가 그 實例이다.
※親盡祖位祝文(喪禮備要)
維
歲次干支 幾月干支朔 幾日干支 五代孫 某 敢昭告于
顯五代祖考 某官府君
顯五代祖妣 某封某氏 玆以先考 某官府君 喪期已盡 禮當遷主
入廟 先王制禮 祀止四代 心雖無窮 分則有限 神主當祧
將埋于墓所 不勝感愴 謹以 淸酌庶羞 百拜告辭 尙
饗
“(유세차 운운)… 5대손 모는 5대조 할아버님(모관부군)과 5대조 할머님(모봉모씨)께 감히 고합니다. 선고(모관부군)의 상기가 이미 다하여 신주를 사당에 들여야 합니다. 옛사람들이 제정한 예법에 제사는 4대에서 그치니 마음은 비록 다함이 없으나 분수에는 한계가 있어서 신주를 체천하여 묘소에 매안하려니 슬픈 마음 이길 수 없습니다. 삼가 맑은 술과 서수로서 백배를 드리고 아뢰오니 부디 흠향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