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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草庵
◈김정곤씨에게 재차 알립니다.
본창 1057 ◈김정곤씨에게. 草庵2024-09-04 에서
방어는 동물적 본능입니다. 본인이 이에 참견할 명분을 주지 않기 바랍니다. 라하였습니다
여기는 김정곤씨의 안방인 김정곤씨의 전유소가 아닙니다. 객끼리 싫으면 자신이 떠나면 해결될 문제이지 상대를 쫓아내고 자신이 독점하려 한다면 이는 추태입니다.
원활한 사회생활을 위하여서는 자신이 그 장소에 있어야 할지 스스로 주제파악하여 접근함이 기본요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