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전개헌이라는 분은 성균관을 쓸어트리려는 자의 소행이 아니고서는 날이날 마다 남 흉보는 짓 아니고는 하는 역할이 없으니 여기에 씻을 수 없는 원한이 있거나 아니라면 타 교인으로 유교의 발전을 막으려 도시락 싸들고 들어온자 아니고는 해서는 안될 짓을 계속하고 있다하는 것이 옳다할 것입니다.
여기에서 처음부터 한 짓이 변함없이 훼방짓 뿐이니 이런 자를 들어오도록 허용하고 있는 담당하신분도 그러하거니와 모두들 면역이 되었는지 별 반응이나 즉시즉시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동조 내지는 즐기고 있는상도 싶다.
성균관하면 불의와는 타협하지 않으며 예에 어긋나는 짓은 되봄이 없이 바르게 잡혀놓음을 생명과 같이 여기는 집단인데 이 무슨 해괴망측한 사단이 벌어져도 먼산 불보는 하는가.
이와 같이 운영할 것이면 무능의 표시이니 능력자에게 옮겨 줘야 되지 않겠는가. 망신 그만 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