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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정곤
입만 열면, 거짓말…
나는 아래의 책을 모두 定價(5만원)대로 구입했다.
내가 이 책을 구입한 것은, 하도 아는체를 해서
그 실력을 가늠하기 위해서 였다. 역시 빈수레가 요란했다.
무슨 60% 3만원 어쩌고가 웬 말인가?
구입 후, 뒤에 보니 책이 안 팔리는지 할인판매한다고 광고가 떴다.
무슨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소리를 하나!
家禮抄解(2007. 12 간행, 賢文堂) 50,000원
祝辭大全(2012. 9 간행, 明文堂) 50,000원
傳統儀禮問答解說集(2015. 5 간행, 明文堂) 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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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 김정곤씨가 주문을 하여 정가5만원짜리를 아마도60%인3만원인가를 받고 책을 보내 주었다.
그 당시 김정곤씨와 나 사이가 요즘 관계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책이출판되었으니 주문이 들어오면
반겨야 정상일것이나 김정곤씨의 주문은 극히 달갑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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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전통의례문답해설집은 페이지 수를 늘리느라 174문항이 중복게시되었고,
수백 군데의 誤謬와 수백 개의 誤字가 있었다.
당시 성균간 홈페이지는 사진(이미지)도 올릴 수 있어서 論爭이 있을 때마다
오류부분을 사진으로 게시한 바 있다. 그때마다 사과는커녕 지금처럼 변명일색이었다.
[못 믿으면, 앞으로 해당부분들을 사진으로 다시 提示하겠다.]
성깔은 있어서 제 성에 안 차면, 강제 퇴출시키고, 행패부리고
게시물을 삭제하고 고별사를 쓰고 풀방구리 생주 드나들듯하기가 몇 번이었던가!
걸핏하면 저작권침해다, 명예훼손이다, 고소고발하겠다 으름장이 다반사였다.
나 뿐아니라 바른 소리하는 儒林은 예외가 없이 당했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당시 핍박을 받았던 유림이 언쟁을 하다가 포기했는지 발길을 끊었다.
(儒林이라면 沈默이 아니라)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