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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정곤
옛 문헌에는 이런 類의 답이 없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현대 사회에선 있을 수 있는 의문입니다.
[귀하의 例文이 모두 일리가 있음을 전제합니다.]
물론 호칭에서, 사전에 양해를 구하고 <존칭을 생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다음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성균관이 발간 배포한 “우리의 생활예절”의
사회생활에서의 稱號 중, ‘잘 모르는 사람에 대한 칭호’에 대해서
70세 이상의 남녀 노인이면, “어르신”이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한 분씩 <이몽룡 어르신, 성춘향 어르신>이렇게 부르시면 어떨지요?
[그것이 나이드신 어른에 대한 존경과 배려일 것입니다.]
또 젊은 학생들간의 ‘呼 • 指稱’은 그들의 자율에 맡기면 좋을 것입니다.
다만 선생님이 그들을 부를 경우라면,
차등에 따라 ‘○○학생, ○○군, 또는 ○○이’ 등의 호칭도 무방할 것입니다.
[답변이 미흡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