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소개
교육기관
향교와 서원
커뮤니티
신청하기
이름 : 김정곤
(1). 貴見처럼 禮記에 “死事如事生”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의 眞義는 ‘돌아가셨어도 살아계신 것처럼 섬기라’는 의미이지
祭羞도 산 사람의 禮로 올리라는 의미는 아닐 것입니다.
이미 돌아가셨으므로 死者의 ‘右飯左羹’으로 陳設하는 것뿐입니다.
(2). 獻酌時 三祭는 문헌에 따르면,
“예는 세 번으로 이루어 지는 의미(禮成于三之義也)”라고 하였습니다.
또 三은, 陽數의 一과 陰數의 二가 합해진 完全數를 의미한다는 說도 있습니다.
(3). 從兄弟, 再從兄弟, 三從兄弟의 기준은,
(高祖로부터 내려온) 나(己)의 기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덧붙임 자료];
禮記: 死事如事生. 論語: 事亡如事存
[宋子大全卷一百十四 書 答曺可運]
三祭于茅上者。何義歟。
古人取酒用茅。故祭時灌必用茅。齊桓公責楚之不貢于王者。以此也。
必三祭者。禮成于三之義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