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안해도 되고..원칙적으론 해서는 안 되지요. 그러나 요새 그리 엄격히 따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양가 협의하여 좋은 방향으로 결정하시길. 서로 괜찮다고 하거나..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해도 무방하겠지요. 예를 들어 결혼식없이도 살아갈 분도 있을 것이고..조문객에게 미리 얼굴을 보여 인사해 두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무남독여이면 부부될 분이 같이 서서 맞이해도 되겠지요. 남자상주가 어릴 경우에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