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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정곤
‘草’某가 <高祖를 五代祖>라 한 原文이다.
※ 사라진 말은 우길 수 있어도, 글로 남긴 말은 두고두고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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袒括髮免髽于別室
男子斬衰者袒括髮(檀弓袒括髮變也去飾去美也有所袒有所襲哀之節也◯便覽語類束髮爲髻小記註以麻自項而前交於額上卻繞紒)齊衰以下至同五世祖者皆袒免皆袒免(便覽著之與括髮同)于別室婦人髽(士喪禮疏著之如男子括髮與免◯先以竹木簪安髻乃髽)于別室[下略]
◯윗옷의 왼쪽 소매를 벗고 풀었던 머리를 묶어 매어 문(免)을 하고 부인들은 상중 복 머리를 별실에서 한다.
남자 참최(斬衰) 복인들은 윗옷 왼쪽 소매를 벗고 풀었던 머리를 올려 묶고 망건 쓴 것 같이 문(免)을 하고 자최(齊衰) 이하 동고조(同高祖) 친쪽까지 모든 복인들의 소매를 벗고 문(免)은 별실에서 하며 부인들도 별실에서 상중(喪中) 복 머리를 한다.[하략]
[註]; 실용 家禮抄解, 田桂賢 纂譯解 P, 48. 9), 袒括髮免髽于別室의 원문과 해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