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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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정곤
참, 별일 다본다. 어떤 자가,
성균관이 어찌하다 이런 지경에 이르게 되었는지 한스럽다.
여기는 유교(儒敎)의 전당(殿堂) 성균관(成均館)이다 라는 등
連日 같은 글을 날짜만 바꿔 반복적으로 대서특필하고 있다.
성균관이 무엇이 어떻단 말인가!
그리고 그 자의 말대로 성균관이 오늘
이 지경이 된 것은 과연 누구 때문인가!
솔직히 그 자의 횡포가 큰 몫을 한 게 아닌가!
이 자가 그동안
온갖 지레짐작으로 無故한 유림을 誣告, 劫迫하고
“고조는 5대조”다,
“아이의 백일은 태어난 다음날부터 헤아린다”는 등
말도 안되는 억지와 궤변으로 似而非 儒者 노릇을 해왔다.
이런 사이비 궤변자가 무슨 낯으로
성균관을 들먹이며, 허공에 대고 삿대질인가!
[과거 이런 일도 있었다.]
<<부고 관련 문의 올립니다.>>
평소 궁금한 사항이 있어 문의 올립니다.
보통 부고내용 중 홍 길자, 동자께서 별세라고 할 경우 길자 동자할 때
한자로 어떻게 쓰는지 궁금합니다. 글자 자를 쓰던데 맞는지요?
[자칭 유자 왈...]
儒家의 부고서식에는 동자란 용어는 없습니다.
다만 佛家에서 菩薩을 다른 표현으로 童子라 이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때 성균관 근처 명륜동에서 풀 뜯던 강아지들도 웃었다지, 아마...]
당시 某 유림(ID, 우공이산)이 답답했던지,
‘길字 동字 이렇게 쓰면 되고 글자자가 맞습니다.’ 했다.
<<아기 100일 잔치는 언제 하나요?>>
아기 100일 잔치는 아기가 태어난 날부터 계산해서 100일째 되는 날에 하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맞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간혹 어떤 사람은 아기가 태어난 날의 다음 날을 하루로 계산해서 100일 되는 날에 하는 것이 맞는다고 합니다. 어느 것이 우리의 예절에 맞는가요?
答; 아래와 같이 살펴보건대 생자의 일은 내일부터 따진다 하였으니 생일 다음날부터 일수를 계산함이 맞는 것 같습니다.
●禮記曲禮上生與來日死與往日註與猶數也生數來日疏正義曰此謂士禮生與來日者與數也謂生人成服杖數來日爲三日死與往日者謂死者殯斂數死日爲三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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