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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정곤
그 (잘난?) 사람, 지금 어디 있는가!
입만 열면 성균관을 들먹이고,
掌儒學敎誨之任을 훈계하던 사람,
자신과 상관 없는 나(김정곤)의 글에는
기다렸다는 듯이 튀어나와
是也非也 토를 달고 평론하던 그 사람,
原文을 새까맣게 퍼올리고
유식한 체 한문 자랑하던 자칭 그 儒者•••
手下이면 절을 하지 않는다며 퍼올린 原文 중,
<凡死者是敵以上則拜少者則不拜>의 "敵"이 무엇이냐고,
그 뜻과 번역을 물었는데도 吾不關焉 침묵하는 그 사람,
그동안 보던대로 한글(문법)도 시원찮더니
남의 나라 어려운 한문이라서 焉敢生心일까?
아니면, 언젠가처럼 혹시 번역료가 없어서•••
평소 儒學은 典據學이라더니
자신이 들이민 典據에는, 왜 아직 답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