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소개
교육기관
향교와 서원
커뮤니티
신청하기
이름 : 김정곤
(윤희준님께) <식사자리 예절>에 대한 소견을 드립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마땅히 직장예절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술자리를 겸한 식사자리에서 정장으로 식사를 할 의무는 없습니다.
식사는 가벼운 차림으로 하는 것이 오히려 바른 식사예절일 수 있습니다.
上司나 웃사람이면, 윗도리 벗고 편하게 식사를 하라고 권장했어야 합니다.
밥도 먹고 술도 마시면서, 어찌 불편한 정장차림을 해야 하겠습니까?
[예절은 번거로우면, 오히려 지켜지지 않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