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儒學)을논(論)하려는자는아래유학(儒學)의근본서(根本書)인(一)강희자전(康熙字典)제작진(製作陣)과(二)강희자전(康熙字典)자해(字解)를살펴보게 되면 유학(儒學)을 논(論)함에는 전거(典據)가 전제되어야 함을 이해(理解)하게 될 것이다.
강희자전(康熙字典)제작(制作)에관여(關與)하신○總閱官(총열관;2명)○纂修官(찬수관;27명)○纂修兼校刊官(찬수겸교간관;1명)총30명이 모두무식(無識)하여자해(字解)하나하나를전거(典據)에의하여풀어놓았겠는가.만약필자가덧붙일의견이있다면본의에영향을미치지않는범위 내에서○按으로덧붙여놓았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