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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정곤
참, 치사한 별종 다 본다!
나는 초짜처럼 문헌 베껴서 팔아먹는 책은 쓰지 않는다.
그러나 현직에 있을 때에도 책을 썼고, 98년 공직을 나온 후로도 책을 썼다.
나는 다 나눔을 목적으로 한 비매품이다. 출판사가 펴내 준 책도 있고,
신문에 실었던 기사들을 모아 자비로 책을 만들어서 후학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누구처럼 성균관을 등에 업고 책을 베껴서, 고가판매로 이득을 취하지 않았다.]
그리고 틈만나면 康熙字典을 들이대는데,
그럼 그 오류투성이를 전거로 들이밀었단 말인가!
그러니까 초짜는 남의 책 베끼는 사이비 수준밖에 안 되는 것이다.
◈김정곤씨 책 써본 경험 있습니까?
작성일 : 2023-08-23 08:13
이름 : 草庵
김정곤씨 유학(儒學)의 근본서인 강희자전(康熙字典)에 아래와 같이 오류(誤謬)가 많은데 어찌 그 학문에 몸을 담으려 기를 쓰고 대듭니까.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