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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엄영대
저는 부친이 10년전, 모친이 3년전 돌아가셔서 부친기일, 모친기일, 구정 ,추석 4차례의 제상을 차립니다.
그런데 요즘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1. 현재 부친, 모친기일, 설날, 추석날 상 차림 할 때에 장례식때 모셨던 2분의 영정 사진과 위폐를 사용하고 있는데,
혹자는 장례식때 사용한 영정과 위폐는 사용하면 안되니 모두 불 살라 버리고 새로운 사진과 위폐를 사용 해야 한다 라고 하는데
어찌해야 하는 것인지요?
2. 부친, 모친기일, 설날, 추석상 차림에 두분의 각자의 영정 사진과 두분의 위폐를 각자의 사진 옆에 올리는데.
혹시 각자의 영정사진(독사진)대신 두분이 함께찍은 사진으로 올리고 위폐는 각자의 위폐를 양 옆에 올리면 안되는지요?
3. 아니면 사진도 각자, 위폐도 사진옆에 각자로 올려야 되는지요?
어느것이 옳은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이왕 올리는 제를 정확히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