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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정곤
[질문 속의 ‘위패(位牌)’는 아마도 지방(紙榜)을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古禮에는 차례나 제사에 紙榜을 모셨습니다.
그러나 현대의 時俗은 사진(影幀)으로 代用하기도 합니다.
지방을 모시든 사진으로 대용하시든 各位別로 따로 모셔야 합니다.
다만 (굳이) 사진과 지방을 함께 모실 경우,
서쪽에 지방을, 동쪽으로 사진을 모시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지방이 主이고, 사진이 副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