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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원삼
시간이 흘러 전쟁통에 조부모님과 숙부님(저의 기준)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하였으나
사망일자는 알 수가 없어서 조부님 생일에 조부모님 제사를 지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최근에 부친에 대한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월남 당시 이북에는 가정과 자식이 있었으며, 그 자식들이 조부님의 제사를 현재 지내고 있다는 겁니다.
궁금한 사항은,
1. 현재 이북에 있는 후손이 조부님의 제사를 지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돌아가신 날을 몰라서 조부님 생일에 조부모님 제사를 계속 지내는 것이 맞는 것인지요?
(개인 생각으로는 지제하는 것이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2. 향후 모든 제사를 합쳐서 한 날에 묘제로 지낼려고 하는 데, 조부님의 제사를 계속 지내야 한다면
이 때 묘가 없는 조부님의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3. 제사를 지내지 않는 신위를 명절때만 신위를 모셔 차례를 지내는 것이 맞는 것인지요?
바쁘시겠지만, 답변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