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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정곤
世數添祖孫이란 (目不識丁者의) 妄發이다.
世數는 家系의 總數이다.
총수에는 나(己)도 포함한다.
그래야 순서대로 이어진다.
祖 · 孫은 조상과 후손과의 관계이다.
관계에는 나(己)를 제외한다.
그래야 조손간의 관계가 성립된다.
家系에서 ‘나’는 기준이 된다.
世數는 기준을 포함(及己身)하고
祖 · 孫은 기준을 제외(不及己身)한다.
家系의 世數와 祖孫간 헤아리는 법을
尤庵(宋時烈) 선생은 이렇게 가르쳤다.
九族은 高祖로부터 玄孫의 친족까지인데,
이는 자기까지 계산, 합해서 9세가 된 것이다.
[宋子大全 附錄 卷十四 語錄 李喜朝錄];
<九族以爲自高祖以至玄孫之親 蓋亦計己合爲九世>
중국의 朱子는 더 구체적으로 말했다.
(家系의) 總數는 자기 자신까지 계산에 포함하여 헤아리고,
祖와 孫을 말할 때는 자신까지 계산에 포함해서는 안 된다.
史傳과 今人들의 文字에 高祖의 父를 5세조라고 하였다.
[晦庵集 권51 答董叔重書];
通數即計己身爲數 曰祖曰孫 則不當計己身(中略)
史傳及今人文字 以高祖之父爲五世祖
世 · 代(기준포함; 及己身)
①세
②세
③세
④세
⑤세
⑥세
⑦세
⑧세
⑨세
高祖
曾祖
祖
父
(己)
子
孫
曾孫
玄孫
祖 · 孫(기준제외; 不及己身)
④대조
③대조
②대조
①대조
O대
①대손
②대손
③대손
④대손
위 圖說 어디에 고조가 5대조인가!
高祖가 5대조이면, 우리민족의 <四代奉祀>를 5대봉사라 해야한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