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目不見첩睫..적반하장.. 누가..주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유교적 패륜아인지 반성하면 될 듯..
작성일 : 2024-03-16 10:53
이름 : 이준설
월당의 글은 전거가 될 수 없음. 전거는 오직 주자가례임을 명심하시길.세수첨조손 원칙에 의거..그 가례에서..아들이 2세이니 현손=5세..그러니 고조=5세=5세조가 됨.주자가 6世之祖는 6세(=6세조=6대조)인 조상이라고 했지...6세의 조부라고 한 것이 아님. 월당 주장과는 아래와 같이 다른 주장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즉 친족인 8촌이내의 후손만 복을 입음. 同고조之父(=6세=6세조)者이하는 복이 없음.[[자최(齊衰) 이하로부터 5세조를 같이하는 친족 및 부인은 단지 별실(別室)의 은폐된 곳에 가서 하는 것이 옳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가례》에서도 그렇게 말하였습니다. 성호전집 28권 書 진사 윤심원 학하 의 문목에 답하는 편지 계묘년(1723, 경종3) 〔答尹進士深源 學河 問目 癸卯〕]]
1. 문(免) : 삼베를 찢거나 명주를 감쳐서 너비 1치로 만드는데, 자최 이하 5세조를 함께하는 복인들이 상투를 감싸 묶는 것이다. 좌(髽)도 마찬가지이다. ○ 괄발(括髮)ㆍ문(免)ㆍ좌(髽)는 성복할 때에 가서 제거한다.
2. 수질(首絰) : 참최에는 저마(苴麻) 곧 암삼을 쓰고, 자최 이하에는 시마(枲麻) 곧 수삼을 쓰며, 시마(緦麻)에는 숙마(熟麻)를 쓴다.
3. 참최에는 삼의 밑둥을 왼쪽에 놓고 이마 앞에서 오른쪽으로 돌려 와서 그 끝을 밑둥 위에 올려놓고, 자최 이하는 삼의 밑둥을 오른쪽에 놓고 이마 앞에서 왼쪽으로 돌려 와서 그 끝을 밑둥 아래에 넣어 묶은 다음, 또 가느다란 노끈으로 갓끈을 만들어 고정시키는데, 갓끈은 아래로 드리워 턱밑에서 묶는다. 자최 이하는 삼베를 쓰는데, 방법은 마찬가지이다.
4.○ 자최 이하에는 삼베를 각기 그 상복 베의 새[升] 수에 따라 -성복(成服) 조에 나온다.- 잘라서 양쪽 가장자리를 감치고 난 너비가 4치가량이 되게 한 다음, 그 오른쪽 끝 1자가량을 접어서 실로 꿰매어 둥근 고리를 만드는데, 총 길이는 7, 8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