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齊衰以下至同五世祖者]란 가례(家禮)상례(喪禮)초종(初終)소렴(小殮)후(後)대렴(大殮)전(前)복인(服人)의 예(禮)중 하나다.
[齊衰以下至同五世祖者]를 직역(直譯)하면 자최(齊衰)복인 이하 고조(高祖)를 같이 하는 자(者)에 이르기 까지로 번역이 되는데 同五世祖者란 현손이라는 의미이며,이를 의역(意譯)하면 자최복인으로 부터 장기(杖期),부장기(不杖期),오월(五月),삼월(三月),대공구월(大功九月),소공오월(小功五月),시마삼월(緦麻三月)복인에 이르기 까지로 번역이 된다.
◆복인(服人) 중 가장 낮은 복인(服人)인 시마(緦麻) 복인(服人)은 아래와 같다.
○정복(正服)으로 증조의 형제자매를 위한 복으로 여자가 출가를 하였으면 감한다.형제의 증손을 위한 복이며 조부의 종형제자매를 위한 복이며 여자가 출가를 하였으면 감한다.재종손을 위한 복이며 아버지의 종형제자매(재당숙고)를 위한 복이며 여자가 출가를 하였으면 감한다.재종질을 위한 복이며삼종형제자매(팔촌)를 위한 복이며 여자가 출가를 하였으면 감한다.적증현손을 제외한 여러 증현손을 위한 복이며 외손을 위한 복이다.쫓김을 당한 처의 자식은 그의 외조부모에 대한 복은 없으며 그도 같다.이종형제자매,고종형제자매,외종형제자매를 위한 복이며 출가를 하였어도 감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