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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방철진
父死子立曰世; 아버지가 죽어 아들로 계승됨을 世라 한다.라는 해석이 맞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임금에 관한 말이라면 王死世子立曰世라 하여야 임금의 일에만 적용된다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이해되기로는 鄭玄註
父死子立曰世의 부를 王으로 子를 世子로 바꿔 임금의 일에 전거로 씀이 아닐까요. 아니라면 반드시 임금에게 적용시킨 주임을 다른 곳에서 찾아주세요.
◈父死子立曰世; 아버지가 죽어 아들로 계승됨을 世라 한다.
◆[立];전해질립. 물려내려 줌. 이어 받아감. 없어지지 않음. 전하여 내려옴. 계승됨. 전수(傳授)됨.
●春秋左傳襄公四傳二十四年穆叔曰以豹所聞此之謂世祿非不朽也魯有先大夫曰臧文仲既沒其言立[(杜)立謂不廢絶]其是之謂乎豹聞之大上有立德其次有立功其次有立言[(林)大上謂黃帝堯舜立德以垂世範其次如禹稷立功以垂世則其次如史佚周任臧文仲立言以垂世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