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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정곤
<說文解字注 世>의 孔曰에 대하여•••
世, 三十年爲一世。論語; 如有王者, 必世而後仁。孔曰; 三十年曰世。按父子相繼曰世, 其引伸之義也。[下略]
”世는 30년을 1世로 하였다. 論語(子路)에 “만약 王者가 있더라도 반드시 한 世를 지난 뒤에야 어질어 진다”고 했으며, (論語集解에) 孔安國이 말하기를 “30년을 世라고 한다.”고 했다. 살펴보니,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계승함을 世라고 하는데 넓게 인용한 뜻이다.” [하략]
[註]; 孔子의 말은 <孔曰>이라 하지 않고, ‘子曰(孔子曰)’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