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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정곤
某者의 ‘父死子立曰世’와 전거(宣公)에 대하여•••
아래는 某者의 글과 전거문이다.
主語가 <父死子立曰世>이고, 전거가 ‘史記, 宋微子世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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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死子立曰世(부사자립왈세)는 天下通義(천하통의)임.
작성일: 2024-04-27 19:40 이름:草庵
◈父死子立曰世(부사자립왈세)는天下通義(천하통의)임.
父死子立曰世(부사자립왈세)는 君死世子立曰世(군사세자립왈세)의 절대적 동의가 아닌天下通義(천하통의)이니 오해 없기 바람.
●大漢和大辭典(13冊)一部 五畫[世]父死子立曰世 父死子繼曰世 父子相繼曰世
●史記卷之三十八宋微子世家第八[宣公有太子與夷十九年宣公病讓其弟和曰父死子繼兄死弟及天下通義也]
○天下;하늘 아래 온 세상(世上).
○通義;세간(世間)에널리 통(通)하는 이의(理義).
그런데 “父가 죽으면 子가 계승”한다면서 실제로는,
宣公은 임종에 (태자가 있음에도) 아우에게 자리를 물려 주었다.
[아래가 그 原文과 譯文이다]
宣公有太子與夷。十九年, 宣公病, 讓其弟和, 曰:「父死子繼, 兄死弟及, 天下通義也。我其立和。」 和亦三讓而受之。宣公卒, 弟和立, 是為穆公。
선공의 태자 이름은 與夷이다. (선공)19년에 선공이 병이 나자 그 아우 和에게 자리를 讓位하면서 말하기를 “아버지가 죽으면 아들이 계승하고, 형이 죽으면 동생이 계승하는 것은 천하에 통용되는 이치다. 나는 和를 군주로 세우겠다.”고 하였다. 화가 여러 차례 사양하다가 결국 받아들였다. 선공이 죽은 후, 동생 和가 즉위하니 그가 穆公이다.
[註]; 宣公은 太子 與夷가 있는 데도, (臨終時에) 아우 和에게 讓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