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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준호
여기는 우리나라 유학계에서 내노라하는 학자분들의 모임체가 운용하는 홈인데 어찌하다 이런지경으로 되어버렸는지 정상적인 사고로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 누구의 홈이라 하여도 홈이란 운영자의 얼굴입니다. 제 얼굴에 변칠을 하는자를 누워서 보고 있다면 그 역시도 변칠을 하는자와 다를바가 없지요.
차마 험하다 못하여 역겹기가 짝이 없도록 운용되고 있으니 운용진의 정도가 의심스럽습니다. 모르,고 있다면 능력부족이요 알고 있다면 그자보다 더 추한자가 분명할 것입니다.
상정일에 공자님께 머리를 조아리는 심정으로 공자님의 안면에 변칠을 하는자를 두고만 볼수야 없지 않습니까.
첫마디에 게시한 말씀으로 미루어 보건대 어제 오늘이 아님을 짐작하기에 어려움이 없겠으니 현 성균관 운영진이 얼마나 얏보였으면 이와 같이 계속되어지겠습니까.
단호하십시오. 성균관 홈스럽게 운용하십시오. 성균관 홈스럽게 운용을 할 수 없다면 진실한 유학자그릅이 아닐 터이니 그 자리에 있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즉시 엄하게 다스리어 그런 맹랑한 자들이 분접을 하지 못하도록 위엄을 세워 성균관 스럽도록 만인이 우러르도록 처리하십시오.
처리하는 즉시 본란도 삭제 하십시오. 단소리로 들렸기를 바랍니다. 성균관이 내몸같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