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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정곤
[민치수 님,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처음 드린 말씀이
“단문친(袒免親)의 <免>은 喪冠의 일종인 ‘통관 쓸 문’”이었습니다.
이는 제가 가진 字典의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禮記>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言及의 禮記釋文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한국고전종합DB’의 五洲衍文長箋散稿 중 金壺字考의 字音에 대한 辨證說에
‘袒免’의 음은 問(袒免, 音但問)을 인용한 것입니다.
그 註[주-D053]에 “袒免 : 초상 때 한쪽 소매를 들메고 맨머리를 묶는 것이다.
《예기》 대전(大傳)의 “五世袒免”이라 한 석문(釋文)에 ‘免音問’ 이라 보인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과거의 <본 홈>은 문집의 이미지나 사진 등을 올리는 기능이 있었으나,
지금은 그 기능이 없어져서 보여 드릴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