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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정곤
<二禮演輯의 獻壽圖>는 명백한 誤謬이다.
조선 후기 禹德麟의 ‘二禮演輯의 獻壽圖’는 명백한 오류이다.
生者의 ‘父東母西’가, 死者의 ‘考西妣東’으로 뒤바뀌었기 때문이다.
아래가 二禮演輯의 獻壽圖이다.
그러나 이 獻壽圖는 ‘禰廟(아버지 사당)’의 神主위치(考西妣東)이다.
[圖說 1]; 二禮演輯 獻壽圖
[西]....父.....母....[東]
..........席.....席..........
..........獻.....獻..........
..........壽.....壽..........
....諸衆長.....長衆.......
....女婦婦.....男男.......
......諸諸......諸..........
......孫孫......孫..........
......女婦......男..........
[圖說 2]; 忌祭時 考西·妣東과 子孫의 序立圖
아래는 제사 때 지방을 모시는 위치(考西 · 妣東)이다.
[자손의 위치는 男東女西로 이것이 ‘生者以東爲上’이다.]
[=====병======<北>======풍=====]
[西]··········[考位]=[妣位]··········[東]
···········[祭······················床]··········
·····················[香卓]······················
[西]········[主婦]·····[主人]········[東]
······················<南>························
“신주의 차례는 남자는 서쪽에 있게 하고, 여자는 동쪽에 있게 한다.
자손들의 위차는 남자는 동쪽, 여자는 서쪽에 있게 하니 이것은 음과 양을 구별하는 것이다.”
[家禮輯覽 通禮 祠堂; 神主位次 則男西女東 子孫位次 則男東女西 此陰陽之別]
禮書 속의 祠堂圖를 구경만 했어도, 이 간단한 原理를 알았을 것이다.
紙榜의 考西妣東만 알았어도 二禮演輯 獻壽圖는 오류임을 알았을 것이다.
[이런 수준이라서 人體를 <左陰右陽>이라고 强辯하는 것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