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儒學)을 아무리 많이 해도, 유서(儒書)가 아무리 많아도, 식견(識見)이 없으면 우이독경(牛耳讀經)이 된다.
진실(眞實)
허위(虛僞) = 초암(草庵)의 주장
代는 世의 代語로 사용할 수 있지만, 世는 代의 代語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代는 世와 同義語가 아니라 代語이다.
世와 代는 동의(同義; 뜻이 같음)이다.
불급기신(不及己身)의 及자에는 "포함하다"는 뜻이 없고, 世와 代는 지위와 관계를 나타내는 말이기 때문에 기준도 포함한다.
世와 代는 조(祖)와 손(孫)을 헤아릴 때는 불급기신(不及己身)이다.
"父子相繼"가 평균 30년에 이루어 지기 때문에 30년을 1世라 하지만, 代는 용처에 따라 각각 다르다.
30년을 1世라 함은 서양의 100년을 1世紀라 함과 같습니다.
"同五世祖者"의 五世祖는 高祖之父이다.
"同五世祖者"의 五世는 高祖이다.
"同五世祖者(5세조가 같은 사람)"는 사종형제(10촌)로 來孫이다.
"同五世祖者"는 삼종형제(8촌)로 玄孫이다.
강희자전의 오류는 오타이고, 아래 적색 글자의 오류는 허위이다. 허위는 명예훼손으로 진실이 되지 않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해야한다.
◈동오세조자(同五世祖者)는 고조지부(高祖之父)가 아니다.
작성일 : 2024-03-24 08:38 이름 : 草庵
◈동오세조자(同五世祖者)는 고조지부(高祖之父)가 아니다 . 오세(五世)는 고조(高祖), 오세조(五世祖)는 고조지부(高祖之父)임을 유학은 전문치 않았다 하여도 맹 무식자라면 모르되 이를 모를 자 있겠는가 . 이에서 논의 되고 있는 "齊衰以下至同五世祖者皆袒免于別"의 오세조(五世祖)는 고조지부(高祖之父)가 아니라 함이다 . 만약 이에서 고조지부(高祖之父)로 풀면 고조지부(高祖之父)가 작고하였을 때 단문(袒免)을 한다 . 라 함이다 . 까닭에 고조지부(高祖之父)는 단문친(袒免親)이 아니니 이에서 동오세조자(同五世祖者)는 고조지부(高祖之父)가 아니라 함이다 . 착각에 의한 오류의 주장에 현혹됨 없기를 바랍니다 . ●家禮二冊卷之第四喪禮初終小斂袒括髮免髽奠代哭;袒括髮免 髽 于別室(註)男子斬衰者袒括髮齊衰以下至同五世祖者皆袒免于別室婦人髽于別室(細註)司馬溫公曰古禮袒者皆當肉袒免者皆當露髮今袒者止袒上衣免者惟主人不冠齊衰以下去帽著頭中加免於其上亦可也婦人髽也當去冠梳髮○楊氏復曰小仲變服斬衰者祖括髮今人無袒括一節何也緣世俗以襲爲小斂故失此變服一節在禮聞喪奔喪入門詣柩前再拜哭盡哀乃就束方去冠及上服被髮徒跣如始喪之儀詣殯東面坐哭盡哀乃就東方祖括髮又哭盡哀如小斂之儀明日後日朝夕哭猶祖括髮至家四日乃成服夫奔喪禮之變也猶謹其序而況處禮之常可欠小斂一節又無袒括髮乎此則孝子知禮者所當謹而不可忽也 ◆禮記注疏卷第三十四附唐陸德明音義 漢鄭氏注 唐孔穎達疏 大全第十六 ; 四世而 緦 服之窮也五世袒免殺同姓也六世親屬竭矣(鄭玄注)四世共高祖五世高祖昆弟六世以外親盡無屬名 ●唐律戶婚下爲袒免妻嫁娶 ;諸嘗爲袒免親之妻而嫁娶者各杖一百(註)袒免親謂指五服以外的遠親如高祖的親兄弟曾祖的堂兄弟祖父的再從兄弟父親的三從兄弟自己的四從兄弟及三從侄再從侄孫 (이상에 반론코자 한다면 이상을 입증키 위하여 제시한 전거가 오류임을 입증하여야함)
◈유교를 위하고 성균관을 위한다면 자신의 주장(빨간글씨)이 허위(虛僞)인 것을 인정하고 사과해야한다.
草庵曰1; 본인은 이 곳에 본인의 글을 남길 여유가 없으나 오류를 보게되면 유학의 장래를 위하여 참견을 않을 수 없습니다.제발 고명한 유학자 출입하여 차마 볼 수 없도록 전개되고 있는 한국 유학의 체면을 살려주시기 바랍니다.
草庵曰2; 교육(敎育)에서는 정답(正答)만 일러줄 뿐 추후 발생된 오류(誤謬)는 발견될 시 오류(誤謬)로 일러줄 수는 있어도 그 오류(誤謬)를 정당화시켜줘서는 절대 불가(不可)하다. 이와 같이 교육시킴을 사도(師道)라 하지 않겠는가.
草庵曰3; 만약 본인의 주장이 오류라면 본인은 유학은 논할만한 지식의 결여자로 유자가 아니니 이상과 같이 요구한 책임으로 사죄와 아울러 성균관 담장 근처도 어리대지 않을 것을 약속합니다.
草庵曰4; 만약 그 답이 오류라면 반박하기 바란다. 반박문이 적중하다면 삭제와 동시에 영원히 이 자리를 뜨겠다. 반박이 불가능하다면 성균관을 위하여 모두들 조용히 자신들을 위하여 배워두기 바란다.
세계(世系) 칭호(稱號)에 쓰인 세(世)와 대(代)는 유학(儒學)의 근본(根本)인 옥편(玉篇)에서 이미 동의라 하였으니 이론의 여지가 없으며 조손(祖孫) 역시 선조(先祖)와 후손(後孫)을 이른다 하였으니 자신이 자신의 선조(先祖)나 후손(後孫)이 될 수 없음은 이론이 있을 수가 없음은 기초인 옥편(玉篇)에서 이미 익힌 바입니다.
따라서 세(世)와 대(代)는 피차 대용하여도 하등의 의미변동이 생기지 않으며, 또 세(世;代)를 헤아릴 때는 급기신(及己身),조(祖)와 손(孫)을 헤아릴 때는 불급기신(不及己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