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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주호
대학교 갓 입학한 학생으로 아버님이 갑자기 돌아가시면서 그 동안 제사와 명절때 제례법에 신경을 쓰지 않다가
명절을 지낼려고 하니 헷갈려서 문의 드립니다.
먼저 제 생각에는 제사는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돌아가신 날 신위(또는 영정사진)을 모시는 것이 맞는데
설이나 추석은 어느 특정 조상을 위해 하는게 아니라서
전체 조상을 위한 차례인 만큼 제사와 차이가 있을거 같은데 혹시 차이가 있나요.
예를 들어 제사때는 신위를 모시고 명절때는 신위가 없어도 된다는 등..
아니면 제사때와 동일하게 지내면 되는지 알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중조부모, 조부, 부친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