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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기홍
코로나 때문에 가족들이 모여 제사지내기가 어려워 질문합니다.
옛날에는 먼 곳에서 지내는 제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경우 제사시간에 맞추어 제사지내는 방향으로 절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신문기사를 보면은 요즘같은 코로나 시대에는 화상으로 참여하는 가족도 있습니다.
원래 제사는 집안의 화합을 위하여 한 곳에서만 하고 여러 곳에서 하는 것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참여하기 곤란한 경우 큰 댁에서 하는 제사와 달리 제 집에서도 따로 제사를 지내고 싶은 데
이렇게 하는 것은 예법에 어긋나는 것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