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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진필
안녕하십니까?
향교에서 석전봉행시 축문작성은 진설확인이 끝난후 대성전의 문선왕 위패앞에서
초헌관과 집사가 꿇어 앉고 축관은 헌관의 죄측에서 꿇어 앉아 축문작성후 헌관의
검시를 받고 축판위에 올려 놓고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문의 사항은
1. 대성전이 좁고해서 축문을명륜당에서 작성시 축문 완성후 초헌관의 검시 받아서 축문을 대성전에 갔다
놓을때 축관 혼자만 축문을 소반위에 받쳐 들고 가도 되는지요?
2. 그렇지 않으면 장의가 축판을 받들고 앞에 가고 축관은 뒤 따라 대성전에 가서 축관이 축판상 위에
올려 놓으면 되는지요?
3. 축문을 받들고 대성전에 갈때 축관은 앞에가고 집사(장의1명)는 축문을 소반위에 받쳐 들고 가는게
맞는지요?
4. 저가 문의한 내용외 명륜당에서 축문을 작성후 대성전에 갔다 놓은방법이 있으면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